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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Sparpet 2

projects/node.js

by 서울의볼 2024. 2.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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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발표자료를 가지고 하나씩 부연설명을 하며 복기할 것임.

메인화면

프론트엔드는 팀장님과 팀원 한 분이 담당해주셨음.

저번에 내가 스파트 스토어(Spart store)를 작업하며 사용했던 ejs를 사용하였음.

시간도 부족하고 우선순위에서 떨어지는 탓에 제3자 눈에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내 눈엔 만족스러움.

(다들 잠도 줄이며 열심히 해주어 고생이 많았음)

 

그래서 내가 PPT 만드는 걸 담당했음. 물론, 아주 예쁘고 애니메이션 팍팍 넣어서 세련되게 할 수 있었겠지만

뭐든 통일성, 일관성이 중요하다 생각하기에 우리 프론트엔드에 맞춰 테마를 잡아 혹자가 보기엔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겠음.

우리 조의 이름은 걍 14조라 포텐 터지는 포틴조임. ㅋㅋ

 

아래 소개할 내용의 목차임.

일단 서비스 자체는 반려동물의 중고장터, 자랑 글, 등등 이런 키워드가 나와 걍 모든걸 통틀어 게시할 수 있는 그런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하였음.

서비스 설계 구조는 아래와 같음:

여기서 난 아쉽게도 S3, multer, passport 관련 내용은 아직 잘 모름. 다음 글에서 천천히 뜯어볼까 싶음 (이건 진짜 해야됨).

내가 바로 ㅎㅎㅎ임.

지금부터 기능설명임:

 

더 자세한 시연 영상은 하기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06pq5tBcDPE

 

마지막으로 간략한 소감임:

나의 소감을 좀 더 말하자면,

 

위의 ㅈㅈㅈ와 ㅇㅇㅇ 두 분은 전공자라 하셨는데, 왜인지 알 거 같음. 뭔가 원리를 이해하는 깊이가? 확실히 좀 다른 거 같다는 인상을 받음.

 

협업 뿐만 아니라 내 파트를 개발하며 필연적으로 각종 에러를 겪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다들 너무 적극적으로 트러블슈팅에 동참해줘서 대단히 고마웠음.

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는 웬만하면 어차피 내 파트가 아니니 그냥 넘길 수 있는 부분도 본인 문제 마냥 열심히 알아봐주고 고민해주는 게 뭔가 오랜만에 느끼는 신선함이었음.

 

그리고, 노드메일러를 인증하는 방식을 구현하는데 있어 생각보다 이슈가 많았는데, 이걸 해결하느라 화요일 밤을 꼬박 새움. 오랜만에 밤샘을 하니 컨디션이 너무 저조해서 발표 전날 기여도 역시 저조했음.

다른 멤버들도 매일 새벽까지 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들이 어느정도 이번 프로젝트 때 나에게 귀감이 되었음.

 

다음 글에선 노드메일러를 구현하며 발생한 에러와 다른 멤버들 파트를 어느정도 이해하고 해석해보는 내용을 써 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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